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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세브란스, 국제올림픽위원회 운동의학 디플로마 워크숍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국제올림픽위원회 운동의학 디플로마 워크숍 기념촬영 모습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백순구)은 지난 5월 12~14일 3일간 연세대학교 스포츠과학관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운동의학 디플로마 워크숍(IOC Diploma in Sports Medicine Workshop)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한국 국제올림픽위원회 연구센터(IOC Research Centre Korea; IOC리서치센터)로서 코로나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국제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이번 워크숍은 IOC 산하 국제 교육기관인 'Sportsoracle'에서 한국을 교육 주최국으로 선정함에 따라, 교육기관 소속 Ronald Maughan 교수(영국 St. Andrews 의과대학)가 인솔하는 각국의 수료생들이 참석했다.2년간의 수련을 거쳐 운동의학 디플로마를 취득한 의사들은 국제 올림픽대회에서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담당 의사로서 활약할 수 있게 된다.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공인덕 학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김두섭 IOC리서치센터장, 대한스포츠의학회 양윤준 회장, 대한정형외과 초음파학회 박형빈 회장 등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연구 컨소시엄 YISSEM의 주관기관으로서 지난 2015년 IOC리서치센터로 최초 선정된 후, ▲1기 2015~2018, ▲2기 2019~2022, ▲3기 2023~2026, 3회 연속 엘리트 운동선수들의 부상 예방, 기량 향상을 위한 스포츠 의학 연구 활동을 맡고 있다. 
2023-06-09 19:46:51병·의원

원주연세의료원,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첫 출발

메디칼타임즈=문성호 기자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이 오는 29일 '원주연세의료원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한다.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이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 발대식을 개최한다.발대식에는 ▲연세대학교 원주연세의료원 백순구 의료원장 ▲원주의과대학 공인덕 학장 ▲고상백 의과학연구처장(사업단장)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 사업 참여 교수 ▲학부생 및 전공의 등이 참석해 향후 사업 방향 소개 및 논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의사과학자(MD-PhD)란 임상지식을 바탕으로 기초의학, 공학 등의 지식과 융합해 연구를 수행하고 그 결과를 질병 치료 및 신약・의료기기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의사를 의미한다.최근 30년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중 절반 가까이가 의사과학자였으며 또한 코로나19백신의 빠른 개발 속도 배경에 의사과학자들의 연구 활약이 있었음이 알려지면서 바이오헬스 산업시대의 주요 재목으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원주연세의료원의 사업단 발족을 통해 지역사회의 필수 의료인력 양성뿐만 아니라 국가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견인하는 융합형 인재들이 대거 양성될 것으로 기대된다.원주연세의료원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단장을 맡은 고상백 교수는 "의료기술의 혁신과 의학 연구의 진보는 환자 치료와 진단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기초의학을 중심으로 빅데이터, 의료인공지능, 디지털헬스케어 등 의과학 분야에서 활약하는 미래형 인재를 양성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원주연세의료원은 지난 2020년 정부에서 주관하는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사업에 선정된 후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의과학 융합 역량을 바탕으로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 연구를 수행하는 의사과학자들을 양성해왔다.더불어 최근엔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강릉분원과 협력해 학연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의사과학자 인프라를 구축해가고 있다.
2023-04-14 11:57:24병·의원

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공인덕 신임 학장 임명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공인덕 원주의대 신임학장연세대 원주의과대학 신임학장에 공인덕 교수(융합의과학부)가 임명됐다. 공인덕 신임 학장은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 취득 후 네바다 대학교 리노 의과대학(Univ. of Nevada, Reno) 박사후과정을 밟았다. 이후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중앙연구실장, 교학부학장, 교무부학장 등 주요 보직을 거치며 기초의학 연구 활성화와 미래 의료인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WHO 원주건강도시 자문위원, 원주시 평생건강·운동의학센터장, 대한기초의학협의회 부회장, 바이오메디컬웰니스 융합연구원장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는 2024년부터 2년간 대한생리학회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원주의과대학 공인덕 신임 학장은 "이제 2028년 개교 50주년을 5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교육과 연구 역량을 더욱 높일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보다 적극적으로 기여하여 미래의료를 선도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힘을 모으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임기는 23년 2월부터 25년 1월까지 2년이다.
2023-01-31 09:26:07병·의원

라이프스타일의학회 창립…"생활습관 의학 연구"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전북대병원(병원장 강명재)을 중심으로 생활습관의학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가 만들어졌다. 대한라이프스타일학회는 지난 15일 서울 켄싱턴 여의도호텔에서 창립총회 및 기념토론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선언했다. 라이프스타일의학회는 치매와 암, 동맥경화, 심장질환, 뇌졸중, 비만, 당뇨병 등 생활습관으로 인한 질환을 연구하는 모임. 여기에 참여한 의료진들은 다양한 생활 습관 개선의 권고 수준을 넘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국내외석학 200여명이 초대 창립회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지난 1년간 발기위원회에서 준비한 정관(안) 승인의 건 및 초대 임원으로 이사 4인을 선출해 상임대표에 조백환(전북대학교병원 간담췌이식외과 교수), 공동대표에 공인덕(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강승완(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채수완(전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감사에 소병옥(전북대학교병원 CTCF2 단장)을 선임했다. 초대 상임대표인 조백환 대표는 이날 개회사를 통해 "생명에 대한 포괄적 이해를 바탕으로 생태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적정기술을 다학제적으로 구현할 필요가 있다"며 "의학적 기준과 판단을 유보하지 않으면서 보건의료 전문가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직종의 전문성을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창립되는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는 전세계적으로 급증하는 의료비 및 사회‧경제적 부담의 증가와 NCD(비감염성질환)의 기존 치료방법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여 생활습관에서 기인하는 만성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새롭게 출범하는 대한라이프스타일의학회 집행부는 "향후 오늘 학회 창립 총회를 계기로 더 적극적인 활동을 추진하여 주관부처의 사단법인 인가를 받고 제도적 지원을 받아 신뢰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와 가치를 구현하는 단체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2016-02-16 14:34:59병·의원

연대 원주의대 운동의학연구실 개소

메디칼타임즈=안창욱 기자연세 원주의대 운동의학 특성화사업단(단장 공인덕 교수)이 운동의학연구실을 열었다. 운동의학연구실은 운동과 생활습관, 정신건강 및 유전자 관계 등 건강과 직결되는 다양한 측면을 의학적으로 연구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건강상태를 파악해 적합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메디컬 휘트니스 연구실에는 최신 심폐운동부하검사기가 설치돼 있어 심폐검사, 맞춤운동 처방을 제공하며 향후 논스톱 운동의학 검진, 신체 및 정신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할 예정이다. 공 교수는 “운동의학 연구실은 원주의대 및 원주기독병원내에 한정하지 않고 원주시와 긴밀히 협조해 우리 지역이 건강의료 기반도시로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운동의학연구실 내 메디컬 휘트니스연구실은 심폐검사, 맞춤운동의학 처방을 제공한다.
2006-06-13 18:56:02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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